etnews : 발행일 2014년 6월 19일
전사 모빌리티 통합 환경을 지원하는 전사모바일관리플랫폼(EMMP)이 필요하다. 박경인 디비밸리 상무는 ‘EMMP를 활용한 모빌리티 구축과 운영혁신’이라는 주제발표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EMMP는 개발환경에서 운영관리 전반을 지원하고 기업 표준화와 거버넌스를 준수한다.
디비밸리의 m피니티(Finity) EMMP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를 위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이다. 기업의 각종 모바일 서비스의 통합 운영을 목표로 한다. 전사 모빌리티 거버넌스와 운영관리 표준화 플랫폼을 지향한다. 지속적 연구개발(R&D) 과정에서 모바일 기술변화를 수용했다. 통합성·유연성·확장성으로 환경변화에 신속 대응한다. 산업과 업종에 종속되지 않는 범용성을 갖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수준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m피니티는 제작 완료된 패키지 솔루션으로 플랫폼과 업무의 상호 독립이 이뤄져 있다. 중앙집중 운영체계와 프레임워크 기반 자동화가 적용됐다. 운영관리 업무 표준화 도구와 개발·유지보수 생산성을 높였다. 모빌리티 주체별로 역할 확립도 수립했다. 기존 기술 종속의 모빌리티에서 업무 중심의 모빌리티를 구현한다.
신혜권기자 | hkshin@etnews.com